기타2010. 7. 8. 18:32
  • 아.. 전쟁나면.. 우선 운동화 몇 켤레랑 물통 챙겨서 부산으로 걸어가야하나. 아니면 부탄가스와 물을 쟁여놓고 서울집에 숨어있어야 하나..(이게 더이상 농담이 아니게 될까봐 무서워..ㅠ) 2010-05-25 14:04:32
  • 나: 난 니가 날 웃게해줘서 좋은 거 같아. 너: 니가 웃으면 그거면 나는 됐어.(미안해요. 저 말을 듣는 순간 맘이 넘 따뜻해져서.. 그냥 자랑하고팠어요..) 2010-05-25 20:21:54

이 글은 shanti님의 2010년 5월 2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8:23
  • 음.. 나중에 엔터테인먼트 산업 케이스스터디 같은 게 MBA 교육과정에 생긴다면 JYP는 나쁜 마케팅 사례의 대표적인 예로 꼽히지 않을까?(뭐 어찌됐든 쌍방은 모두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 이건 뭐.. 팬들도 어이없고 JYP는 더 어이없고.. 나름 아끼던 애들인데.. 그저 안타까울뿐..) 2010-03-02 17:42:00
  • 일방적인,과격한 내셔널리즘을 경계해야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올림픽에서 PC하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일인 것 같다. 듀게를 좋아하지만 지나친 PC함과 쿨한 척은 가끔 가소롭다.('아.. 저 무지한 일반 대중들을 어이할꼬'라는 듯한 뉘앙스를 보고있으면 잘근잘근 밟아주고 싶다는 생각만..ㅠ 허나 나는 소심쟁이 눈팅회원.) 2010-03-02 18:16:27

이 글은 shanti님의 2010년 3월 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8:20
  • 솊~~~ 넘 사랑스러운 공효진과 이선균. 둘이 넘 잘 어울려.. 내가 막 설레…(류승범 좋겠다~~~ 셰프님~ 나한테두 젓가락으로 한번만 버럭질 해주세요~~~!!!!) 2010-02-03 11:22:22
  • 저녁에 두부 사러 간 회사 근처 슈퍼에서 만난 직원 분 왈 “어머, 화장 지우니까 또 분위기가 다르네요~ㅎㅎ” 그냥 같이 웃어줬다..ㅠ(저기요... 저..화장 안 지웠거든요?? 비비크림에 마스카라에 눈썹까지 다 했거든요...) 2010-02-03 19:58:46

이 글은 shanti님의 2010년 2월 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8:06
  • 오늘 생에 처음으로 게시판에서 논쟁(인가??), 댓글놀이를 해봤는데.. 심장 떨려서 못하겠어요.. 괜히 했나봐… ㅠ 그냥 죄송해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그러고 싶은 걸 간신히 참고 강한척 썼는데… 돌아오는 건 명품 가방 좋아하냐는 말…ㅠ(저 명품 가방 하나두 없어요.. 억울해... 이번 기회에 하나 장만해야겠다.ㅠ) 2009-11-11 18:57:34

이 글은 shanti님의 2009년 11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7:47
  • 어제 꿈에 정우성이랑 몇몇 사람과 함께 커피빈에 앉아 있었다. 내가 정우성의 머리 긴 모습도 잘생겼다고 하니까(다른 사람들은 동의하지 않고) 정우성이 내 손등에 키스를.. 이어서 코에도.. 난 그 상황을 사진으로 찍어야 한다고 친구에게 핸드폰을 주었다.(난 정우성 팬도 아닌데.. 뭘까... 저 세밀한 디테일은..--;) 2009-08-18 12:30:04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08-18 19:33:17

이 글은 shanti님의 2009년 8월 1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