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2010. 10. 22. 04:37
  • 오늘은 기필코 야근하지 않으리라!!는 다짐 하에(퇴근눈치 볼 상사도 없으니) 열심히 일했음. D게를 거의 못봤는데 뭐 어차피 요즘은 리브로 얘기 뿐이라 안 봐도 상관 없어..(사실 리브로 쓰레드에 조금 짜증 나려고 함..) 2010-10-21 18:50:53

이 글은 shanti님의 2010년 10월 2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10. 16. 04:38
  • 회사가 나를 인간이 아니라 소모품처럼 취급하는 걸 너무나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어떻게든 일 많이 안 받고 빠져나갈까 이 궁리만.. 윗사람들에게 찍혀도 나 편할 궁리만.. 이러고 있다. 2010-10-15 19:58:41

이 글은 shanti님의 2010년 10월 1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10. 15. 04:39
  • 구글 톡으로 애인님이 '나 빨래 널었어요'라고 하는데 왜케 귀엽냐..(나 미쳤나바..) 2010-10-14 19:39:58

이 글은 shanti님의 2010년 10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9. 10. 04:36
  • 명품걸치는 피부 까만 여성에 대한 D게시판 글을 보고 조금 놀랐다. 나는 그녀가 비웃음과 조롱을 당해도 싸다고 생각했는데 지돈으로 지가 쓰는데 무슨 상관. 취향을 존중해주셈~ 이라는 댓글들이 많다. 역시 자본주의에선 돈이 최고다.(우리 쿨할 때와 핫할 때 정도는 구분 좀 하자.) 2010-09-09 09:38:40
  • 피부님하는 나에게 수분을 달라 하셨지만 나는 그에게 카페인을 드렸다. 그랬더니 피부님하가 노하셨다..(잘못했어요..ㅠ) 2010-09-09 13:49:45

이 글은 shanti님의 2010년 9월 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9. 8. 04:36
  • 회사에서 타업체 직원에게 뜻하지 않게 욕을 먹고는 잔뜩 뿔이나서 애인님에게 고자질쪽지를 보냈더니 조금 있다 오는 답장 “자기야 나 개구리 잡았어요. 헤헤” 이 뜬금없는 천진난만함에 빵 터졌는데 알고보니 내 쪽지를 못 봤던 모냥..(귀여워귀여워..) 2010-09-07 19:17:29

이 글은 shanti님의 2010년 9월 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9. 7. 04:37
  • 어떤 책쓰는 분의 자기 소개 “새로운 책을 쓰고 있읍니다. 스타를 만드는 법칙에 대한 이야깁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건 뭔가 좀…. ㅡㅡ;(읍니다. 돋네..) 2010-09-06 19:37:07

이 글은 shanti님의 2010년 9월 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8. 31. 04:36
  • 애인님이 운영진으로 활동하는 모임의 MT를 같이 댕겨왔다. 뭘 그런 것까지 따라가냐고 그러신다면 나도 사실 그쪽 취향이고 사람 만나서 대화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며 참석 여부에 대해서 애인님과 충분하 대화를 나눈 끝에 내린 결론이라고 살짝 변명을 해본다. 2010-08-30 17:53:32
  • 하지만 역시 어떤 모임이든 꼬리표 하나 붙이고 시작하는 건 불편하더라. 특히나 그 꼬리표가 내 정체성과 관계없이 어떤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정의되어 질때는.. 앞으로 모임에 나갈 은 없겠지만 미리 알았더라면 정말 좋았을 모임이라 조금 아쉽다. 2010-08-30 17:55:11

이 글은 shanti님의 2010년 8월 3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8. 24. 04:38
  • 동생님이 애인과의 결혼을 진지하고 구체적으로 생각중인 모냥. 그러나 둘 다 모아놓은 돈이 많지 않은터라 당장 집문제부터 막히는 듯.. 어제는 나에게 '언니야. 언니 니는 냉장고 사도~' 라며 천진하게 이야기한다. 맡겨놨니?ㅋ(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라 냉장고에 김치 냉장고까지 사줄까 싶다. 얼마나 할래나..) 2010-08-23 14:56:08
  • 음.. D게시판에서 뒴담 패밀리 어쩌구 글이 뜬 모냥인데.. 난 그게 전혀 나랑 관계없다고 생각을했었다. 개인적으로 뒷담화한 적도 없었고 단지 글의 주제가 마음에 안들었으나 키배뜨기 싫어서 소심하게 여기 투덜거린 것뿐.. 2010-08-23 17:17:14
  • 그런데 특정 닉네임을 거론해서 투덜댄 것이 무슨 뒷담 패밀리에 끼이는 오해가 발생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 괜한 오해에 휘말리고 싶지도 않고 신경쓰고 싶지도 않아서 관련 글 몇개 지우다 관뒀다. 내 개인적인 공간에 개인적으로 쓴글까지 검열받고 싶진 않다. 2010-08-23 17:19:06
  • 어쨌거나 걱정해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미투에 프로텍트 기능을 추가해주세요~라고 괜한 한마디.ㅋ 2010-08-23 17:20:57

이 글은 shanti님의 2010년 8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8. 10. 04:36
  • 그 발언 자체보다도 그런 자리에 있는 사람이, 그런 발언을, 그렇게 쉽게 내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더 짜증난다. 이건 자기는 바라만이고 국민들은 수드라라고 생각한다는 이야기지..(딴나라당 애들 뇌속은 정말 SF야..) 2010-08-09 13:18:09

이 글은 shanti님의 2010년 8월 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8. 7. 04:37
  • 아침 출근길. 불쑥 나타나 카페라떼 한잔을 건넨 사람~ 고마워~ ^^(T.O.P.) 2010-08-06 10:08:38
  • 내일 놀러가시는 부모님과 스페인으로 휴가가는 동생에게 과자 사먹으라고 각 10만원씩 보냈는데 정작 나는 휴가도 못가고 맨날 야근이다.. 이거이거.. 가족들이 나한테 위로금 줘야하는 건데.. 먼가 이상하다… ㅡㅡ;(여러분의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2010-08-06 10:38:24

이 글은 shanti님의 2010년 8월 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