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2010. 10. 15. 04:39
  • 구글 톡으로 애인님이 '나 빨래 널었어요'라고 하는데 왜케 귀엽냐..(나 미쳤나바..) 2010-10-14 19:39:58

이 글은 shanti님의 2010년 10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8:29
  • 허지웅씨 결혼할 모냥이군. 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왜 아깝지?(총각들 결혼하면 괜히 아깝다. 나 먹을 파이 하나 줄어든 거 같아서..) 2010-04-28 10:42:34
  • 듀게 이상해.. 애들이 점점 싸이월드랑 듀게를 헷갈려하고 있어…. 난 갈아탈 게시판도 없단 말야.. 듀게질 10년짼데..(님하 사진은 쫌...... 귀엽게 봐주고 싶은데 그게 의외로 잘 안되네요.....) 2010-04-28 14:50:39

이 글은 shanti님의 2010년 4월 2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8:14
  • 긴 야근 행렬의 끝에 오늘 드디어 끝냈다. 그 마무리를 위해 일요일(그것도 저녁 6시에..—;) 한번 더 나와야 하지만 우선은 성탄 전야와 크리스마스를 즐길래.(나 이렇게 오래는 못할 거 같아. 말이 컨설팅이지 이건 생 노가다. 조금만 더 버티고 다른 데 알아봐야지. 삶의 질이 중요해.) 2009-12-24 13:01:44
  • 새벽에 일하다보면 청소 아주머니가 보여요. 아마 2시?3시쯤에 출근하시는 거 같은데 어제는 절 보고 살짝 웃으시더라구요. 안쓰럽다는 듯.. 전 그때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미소도 제대로 짓지 못했는데.. 오늘 12시쯤 점심 먹으러 가면서 보니 그때 퇴근을 하시네요. 2009-12-24 13:59:30
  • 뭐랄까.. 삐까뻔쩍한 건물에 잘 차려입은 양복쟁이들 틈새로 츄리닝바지와 허름한 점퍼를 걸친 아주머니는 왠지 어색해보이고 불편해보였어요. 두 손을 대충 맞잡고 계시는 사이로 보이는 덧칠이 벗겨진 검은색 매니큐어도 짠했구요.(이것도 값싼 동정심인가 슬쩍 경계를 하게 된다. 방금 본 프레시안 기사와 겹쳐져 더더욱 마음이 안 좋다.) 2009-12-24 14:02:44

이 글은 shanti님의 2009년 12월 2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8:10
  • 의료실비보험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엄마아빠 것도 같이 들면 좋을 거 같구… 근데 뭐가 복잡하다.(혹 자세히 아시는 분?) 2009-12-04 15:11:00
  • 뚱녀 신드롬 이라는데. 뭐 극단적으로 뚱녀란 표현을 쓰는 건 마음에 안들지만 드디어 44들만의 시대는 가는 것인가!!! 외모의 다양성을 인정해 달라구!!(우헤헤. 그럼 나 이제 다이어트 안 해두 되는거야?) 2009-12-04 16:38:42

이 글은 shanti님의 2009년 12월 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8:01
  • 어제 최종병기 그녀 닮았다고 들었다고 쓰구 나서 좀 더 찾아보니 정말 닮았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죄송한 캐릭이더군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아마도 그녀가 아니라 병기를 닮은 걸 거예요..(나 최종병기 그녀 닮았대. 라고 하자마자 무슨 개소리냐며 급분노하던 울 동생의 모습을 보니 이건 많이 아니다 싶었다.) 2009-10-20 17:36:03

이 글은 shanti님의 2009년 10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