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2010. 7. 8. 18:23
  • 음.. 나중에 엔터테인먼트 산업 케이스스터디 같은 게 MBA 교육과정에 생긴다면 JYP는 나쁜 마케팅 사례의 대표적인 예로 꼽히지 않을까?(뭐 어찌됐든 쌍방은 모두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 이건 뭐.. 팬들도 어이없고 JYP는 더 어이없고.. 나름 아끼던 애들인데.. 그저 안타까울뿐..) 2010-03-02 17:42:00
  • 일방적인,과격한 내셔널리즘을 경계해야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올림픽에서 PC하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일인 것 같다. 듀게를 좋아하지만 지나친 PC함과 쿨한 척은 가끔 가소롭다.('아.. 저 무지한 일반 대중들을 어이할꼬'라는 듯한 뉘앙스를 보고있으면 잘근잘근 밟아주고 싶다는 생각만..ㅠ 허나 나는 소심쟁이 눈팅회원.) 2010-03-02 18:16:27

이 글은 shanti님의 2010년 3월 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8:14
  • 긴 야근 행렬의 끝에 오늘 드디어 끝냈다. 그 마무리를 위해 일요일(그것도 저녁 6시에..—;) 한번 더 나와야 하지만 우선은 성탄 전야와 크리스마스를 즐길래.(나 이렇게 오래는 못할 거 같아. 말이 컨설팅이지 이건 생 노가다. 조금만 더 버티고 다른 데 알아봐야지. 삶의 질이 중요해.) 2009-12-24 13:01:44
  • 새벽에 일하다보면 청소 아주머니가 보여요. 아마 2시?3시쯤에 출근하시는 거 같은데 어제는 절 보고 살짝 웃으시더라구요. 안쓰럽다는 듯.. 전 그때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미소도 제대로 짓지 못했는데.. 오늘 12시쯤 점심 먹으러 가면서 보니 그때 퇴근을 하시네요. 2009-12-24 13:59:30
  • 뭐랄까.. 삐까뻔쩍한 건물에 잘 차려입은 양복쟁이들 틈새로 츄리닝바지와 허름한 점퍼를 걸친 아주머니는 왠지 어색해보이고 불편해보였어요. 두 손을 대충 맞잡고 계시는 사이로 보이는 덧칠이 벗겨진 검은색 매니큐어도 짠했구요.(이것도 값싼 동정심인가 슬쩍 경계를 하게 된다. 방금 본 프레시안 기사와 겹쳐져 더더욱 마음이 안 좋다.) 2009-12-24 14:02:44

이 글은 shanti님의 2009년 12월 2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8:14
  • 참.. 인간적으로 이정현 노래 못하네.. 발음도 너무 쎄고..(어떻게 눈물을 참는지.란 노래 듣다가... 이건 좀 심하잖아!!!!) 2009-12-21 14:13:46

이 글은 shanti님의 2009년 12월 2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8:14
  • 집에 가고 싶다. 연말에 이 무슨 마가 씌였단 말이냐..(피곤해요. 사장님 돈이라도 많이 주시던가요. 이건 인간의 삶이 아니라구요..) 2009-12-20 23:46:54

이 글은 shanti님의 2009년 12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8:01
  • 어제 최종병기 그녀 닮았다고 들었다고 쓰구 나서 좀 더 찾아보니 정말 닮았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죄송한 캐릭이더군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아마도 그녀가 아니라 병기를 닮은 걸 거예요..(나 최종병기 그녀 닮았대. 라고 하자마자 무슨 개소리냐며 급분노하던 울 동생의 모습을 보니 이건 많이 아니다 싶었다.) 2009-10-20 17:36:03

이 글은 shanti님의 2009년 10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8:00
  • 최종병기 그녀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뭔지 몰라서 칭찬인지 욕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는데 좋은 거라고 하니 일단 믿어보기로 했다.(네이버 찾아봤더니 이건 뭐.. 청순병약 가련 캐릭인데.. 어딜 봐서..?? 혹 병기가 된 다음을 말하는 건가? 병기가 된 다음 오크로 바뀌는 거 아냐.. --;) 2009-10-19 12:32:20
  • 미친 듯이 일하긴 싫으나 도망갈 수도 없고 야근도 어쩔 수 없이 해야하고 주말 출근도 보장되어 있을 때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아...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버렸으면 좋겠다) 2009-10-19 20:08:05

이 글은 shanti님의 2009년 10월 1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7:59
  • 압. 이번 주 주말출근일 줄 알았는데.. 아마도 다음주가 될 거 같다. 괜히 기분이 좋다..(이건 뭐 조삼모사도 아니고.. --;) 2009-10-13 17:35:58

이 글은 shanti님의 2009년 10월 1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7:50
  • 요즘 한창 관심을 가지려고 하던 짐승돌 재범이가 탈퇴하는구나. 음음.. 재범이 편을 들어주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이런 광풍을 몰고온 사람들을 옹호할 생각은 더더욱 없다..결국 혼자 고고하고 무심한 듯 쉬크한 척 하고 앉아있군..체… —;(이건 아니지 말입니다..) 2009-09-08 17:36:07

이 글은 shanti님의 2009년 9월 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