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2010. 7. 8. 18:29
  • 섹스볼란티어의 내용만 듣고 내가 불편한 건.. 성욕의 주체 또는 성매매의 주체는 결국 남성인가라는 것..(우선 봐야... 쿨럭.... 근데 안 볼 거 같다....) 2010-04-22 15:38:34

이 글은 shanti님의 2010년 4월 2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8:20
  • 솊~~~ 넘 사랑스러운 공효진과 이선균. 둘이 넘 잘 어울려.. 내가 막 설레…(류승범 좋겠다~~~ 셰프님~ 나한테두 젓가락으로 한번만 버럭질 해주세요~~~!!!!) 2010-02-03 11:22:22
  • 저녁에 두부 사러 간 회사 근처 슈퍼에서 만난 직원 분 왈 “어머, 화장 지우니까 또 분위기가 다르네요~ㅎㅎ” 그냥 같이 웃어줬다..ㅠ(저기요... 저..화장 안 지웠거든요?? 비비크림에 마스카라에 눈썹까지 다 했거든요...) 2010-02-03 19:58:46

이 글은 shanti님의 2010년 2월 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8:14
  • 긴 야근 행렬의 끝에 오늘 드디어 끝냈다. 그 마무리를 위해 일요일(그것도 저녁 6시에..—;) 한번 더 나와야 하지만 우선은 성탄 전야와 크리스마스를 즐길래.(나 이렇게 오래는 못할 거 같아. 말이 컨설팅이지 이건 생 노가다. 조금만 더 버티고 다른 데 알아봐야지. 삶의 질이 중요해.) 2009-12-24 13:01:44
  • 새벽에 일하다보면 청소 아주머니가 보여요. 아마 2시?3시쯤에 출근하시는 거 같은데 어제는 절 보고 살짝 웃으시더라구요. 안쓰럽다는 듯.. 전 그때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미소도 제대로 짓지 못했는데.. 오늘 12시쯤 점심 먹으러 가면서 보니 그때 퇴근을 하시네요. 2009-12-24 13:59:30
  • 뭐랄까.. 삐까뻔쩍한 건물에 잘 차려입은 양복쟁이들 틈새로 츄리닝바지와 허름한 점퍼를 걸친 아주머니는 왠지 어색해보이고 불편해보였어요. 두 손을 대충 맞잡고 계시는 사이로 보이는 덧칠이 벗겨진 검은색 매니큐어도 짠했구요.(이것도 값싼 동정심인가 슬쩍 경계를 하게 된다. 방금 본 프레시안 기사와 겹쳐져 더더욱 마음이 안 좋다.) 2009-12-24 14:02:44

이 글은 shanti님의 2009년 12월 2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8:12
  • 하루 종일 대전 출장 갔다가 다시 회사로 왔다. 이제 일해야하는데.. 언제 집에 갈 수 있을래나.. 오늘도 설마 3시?ㅠㅠ(안 그래도 짜증나는데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 뚱뚱해서 짜증 폭발!!) 2009-12-17 20:33:18

이 글은 shanti님의 2009년 12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8:10
  • 의료실비보험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엄마아빠 것도 같이 들면 좋을 거 같구… 근데 뭐가 복잡하다.(혹 자세히 아시는 분?) 2009-12-04 15:11:00
  • 뚱녀 신드롬 이라는데. 뭐 극단적으로 뚱녀란 표현을 쓰는 건 마음에 안들지만 드디어 44들만의 시대는 가는 것인가!!! 외모의 다양성을 인정해 달라구!!(우헤헤. 그럼 나 이제 다이어트 안 해두 되는거야?) 2009-12-04 16:38:42

이 글은 shanti님의 2009년 12월 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8:10
  • 대부분의 연애상대를 나는 소개팅을 통해 만났다. 아닌 적이 딱 한번 있었는데 그 만남 자체가 (내 생각에) 나름 드라마틱해서 혼자 환상을 품었던 것 같다.(그래서 당연히 잘 안 됐다..) 2009-12-01 10:01:14
  • 우리 미친들은 모두 미포머족(그래도 난 관계없어~ 난 사람들이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가 좋아) 2009-12-01 11:56:58

이 글은 shanti님의 2009년 12월 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8:08
  • 일주일 째 소화기능 장애로 고생중. 오늘도 점심은 건너뛰고 고구마 라떼로 열랑 보충 중이다.(근데 살은 안 빠진다..ㅠ) 2009-11-23 12:01:51
  • 결국 급성위염 판정받았다.ㅠ(술은 안되지만 다행히 커피는 마실수 있대..) 2009-11-23 19:02:10

이 글은 shanti님의 2009년 11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8:07
  • 금요일날 벙개 쳐주실 분 안계신가요?ㅠ(남친 워크샵.. 안 놀아주신다면 고이 집에 가서 미드를..ㅠㅠ) 2009-11-17 17:59:39

이 글은 shanti님의 2009년 11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8:07
  • 뒤늦은 헬로루키 공연 잡담. 루키 7팀은 그날 처음 들어봤고 심지어 초청팀들도 잘 몰랐지만 정말 좋았던 공연. 텔레파시는 내 취향이 아니라 수상이 그닥그닥이었지만 아폴로 18과 좋아서하는밴드는 기뻐서 나도 모르게 비명을!! 내 뒤 남자들은 이해할 수 없다며 투덜댔지만ㅠ(브로콜리 너마저.. 마이크 상태가 너무 안 좋았어..ㅠ) 2009-11-16 18:29:58

이 글은 shanti님의 2009년 11월 1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7:54
  • 점심 김밥으로 때우고 일하는 중. 그저 피곤… 악악.(추석 때 전 안 부치고 그냥 자야지..) 2009-09-29 12:09:21

이 글은 shanti님의 2009년 9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