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4. 2. 11. 12:19

엄청나게 방치한 내 블로그!!!


부지런쟁이가 못되는지라 결국 이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미안하다 블로그야ㅠㅠㅠ


아기가 자라는 모습을 한 줄이라고 끄젹여보고 싶은데 그 마저도 잘 안되네.


시간이 없다기 보다 블로깅에 대한 관심이 없다는 것이 적확한 표현ㅎ



사실 블로그가 혼자 떠들기엔 가장 좋은데..

feedback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고..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는 또 하나의 싸이월드이고.

트위터는 순간순간 감저을 배설하는 곳에 가까운지라..


그나마 정리된 생각을 주절주절 떠들기에는 블로그만한 곳이 없다는 게 내 생각.


다른 게시판에 써 놓은 글이나 긁어와야겠다. 그래봤자 1~2개나 될까말까...

Posted by shanti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