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2010. 7. 8. 18:26
  • 이상하게 같은 말을 해도 기분 나쁜 사람이 있다. 그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딱딱하고 권위적인 말투 때문인 것 같다.(부드럽게 말하는 법을 배워야겠다.) 2010-03-23 16:55:04
  • 꺄. 집에 가고싶다~~~ 세상에 야근따윈 사라져버려야 해.(이미 철야인가??) 2010-03-23 23:52:04
  • 앗싸. 퇴근한다(그래두 철야 뒤엔 일찍 퇴근시켜줘서 좋다. 헤헤헤~ 이런 단순한 것.) 2010-03-25 17:40:41

이 글은 shanti님의 2010년 3월 23일에서 2010년 3월 2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8:25
  • 눈이 온다.. 그냥 모든걸 다 덮어버렸으면 좋겠다. 2010-03-22 15:26:56
  • 어쩌다보니 트위터 팔로워들 숫자가 벌써 430명이다. 444명에서 끊을까. 아님 조금 더 욕심내서 666명에서 끊을까 고민중이다. ^^(그래서 나는 미투가 좋다. 우선 조금 덜 무섭다.. ^^) 2010-03-22 21:30:20

이 글은 shanti님의 2010년 3월 2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8:14
  • 긴 야근 행렬의 끝에 오늘 드디어 끝냈다. 그 마무리를 위해 일요일(그것도 저녁 6시에..—;) 한번 더 나와야 하지만 우선은 성탄 전야와 크리스마스를 즐길래.(나 이렇게 오래는 못할 거 같아. 말이 컨설팅이지 이건 생 노가다. 조금만 더 버티고 다른 데 알아봐야지. 삶의 질이 중요해.) 2009-12-24 13:01:44
  • 새벽에 일하다보면 청소 아주머니가 보여요. 아마 2시?3시쯤에 출근하시는 거 같은데 어제는 절 보고 살짝 웃으시더라구요. 안쓰럽다는 듯.. 전 그때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미소도 제대로 짓지 못했는데.. 오늘 12시쯤 점심 먹으러 가면서 보니 그때 퇴근을 하시네요. 2009-12-24 13:59:30
  • 뭐랄까.. 삐까뻔쩍한 건물에 잘 차려입은 양복쟁이들 틈새로 츄리닝바지와 허름한 점퍼를 걸친 아주머니는 왠지 어색해보이고 불편해보였어요. 두 손을 대충 맞잡고 계시는 사이로 보이는 덧칠이 벗겨진 검은색 매니큐어도 짠했구요.(이것도 값싼 동정심인가 슬쩍 경계를 하게 된다. 방금 본 프레시안 기사와 겹쳐져 더더욱 마음이 안 좋다.) 2009-12-24 14:02:44

이 글은 shanti님의 2009년 12월 2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
기타2010. 7. 8. 17:56
  • 리쌍 노래 듣는 중. 가사가 차~암 야하다. 어머어머. 부끄러워라.. 나는야 얌전한 조선처자~♬(그래도 좋다.(그래서 좋은 건가?)) 2009-10-06 19:28:29

이 글은 shanti님의 2009년 10월 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shanti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