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上/Cuba2008. 7. 17. 20:33
항공권 확정!! 일정은 좀 많이 줄였다.

오래오래 있음 좋겠지만.. 한국에서의 생활도 있고 해서..ㅠㅠ

1. 항공권

 . LA - IN : 7월 22일 
 . CUBA - IN : 8월 9일(11시) - OUT : 8월 18일(7시35분)
 . MEXICO - IN : 8월 18일(10시35분) - OUT : 8월 18일 19시55분)
 . LA - OUT : 8월  19일(00시 30분)
 . INCHEON : 8월 20일(4시 50분)

2. 방문 도시
 
. 희망 Route
  : 아바나(9일~11일) -> 트리니다드(11일~14일) -> 산타클라라(14일~15일) -> 아바나(15일~18일)

. 하고 싶은 것
  . 살사 배우기. 클럽 가기. 모히또 마시기. 코펠리아 아이스크림 먹기. 발레 보기. 시가 피워보기.
    쿠바 길거리 음식 사먹기. 길거리 화가에게 초상화 그려보기. 말레꼰에 그냥 앉아있기.
    트리니다드 노닥거리기. 스페인어로 아무 말이나 해보기.




Posted by shanti0127
世上/冊床2008. 7. 15. 11:42
ARTIST VIEW 대표 송완모

이병헌/최지우/정우성/송혜교


I. 일본 컨텐츠 시장

01. 일본 컨텐츠 시장 개요

  세계 컨텐츠 시장의 블록화 : 유럽/아시아/북미(헐리우드)

02. 주요 일본 매스컴 분석

 지역별로 방송이 다 다르다. NHK만 전국.
 현재 TV On-Air 현황 : 태왕사신기, 천국의 계단,고맙습니다. : 최근에 한류 열풍이 많이 식었음.

03. New Trend, 매체 확대 및 극장 상영

04. 일본에서의 한국 영화
     - 06년 이후 영화 수출 급감 (04 77편, 05 58편, 06 21편, 07 15편)
     - 흥행 성적 : 내 머리속의 지우개, 외출, 그 해 여름
     - 07년 현황 : 수출액 82% 급감. 미녀는 괴로워가 유일.

II. 일본 에이전트 성공 사례_이병헌 

01. 일본 활동 개요

02. 특별 방송 출연
     : 2년간 NHK의 전폭적인 후원 확보

03. 공식 팬클럽
    : 일본에서의연예활동을 위한 필수 커뮤니티. 유료운영.

04. '06 도쿄돔 공연
    : 한류배우 최초의 도코돔 행사 기록 : 4만 2천명 유료 관객. 6억엔 총매출

05. '07 아레나 투어
    : 한,일배우 최초의 일본 4대도시 퍼포먼스, 아레나투어

06. 화보집 & 퍼스널 DVD

07. 캡콤사 3G콘솔게임 캐릭터 출연


III. 일본 에이전트 성공 사례_최지우

01. 이미지 리메이킹 전략
  : 최지우 = As Herself

02. 포지셔닝 전략
   : 같은 세대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매력적이고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로 포지셔닝

03. Action Plan
   - 공식 팬클럽 - Linly
   - 환경보호 공익 광고 with 초난강




Posted by shanti0127
世上/冊床2008. 7. 15. 10:59
Star J Entertainment 정영범

심은하, 장동건, 원빈, 이나영, 최강희/ 수애, 이정진, 이진.

1. 스타의 의미와 스타시스템의 등장

야만인은 나무와 돌로 도니 우상을 숭배하고, 현대인은 사로가 피로된 우상을 숭배한다. - 버나드 쇼

대중문화산업 + 경제산업 = Star System


2. 스타매니지먼트란 무엇인가?

70년대 : 매니지먼트의 시작
80년대 : 확장된 규모의 매니지먼트 (주로 가수)
90년대 : 본격적인 스타매니지먼트의 시작
            ex. 사랑을 그대 품 안에(남자주인공:색소폰, 오토바이, 부잣집 아들)
00년대 : Agent화가 되지 않을까.
 => Star는 인위적으로 만들어 질 수 있다.

스타매니지먼트 사례: 원빈
 프로포즈 : 윤석호, 김희선, 원빈 데뷔작.
                원안 : 강아지 + 말수없는 인물 -매니지먼트-> 1.5억원 상당의 개 + 대사가 없는 캐릭터

매니지먼트의 기능 : 연예인 발굴/기획/생산, 연예인 홍보, 연예인 관리-매니저

매니저의 정의 :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핵심. 실질적으로 스타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자

매니지먼트의 유형 : 기획/현장/홍보/스타일/트레이닝 매니지먼트


3. 스타매니지먼트의 과정

연예인의 발굴 및 스카우트 -> 연예인 기획 및 상품화 -> 연예인의 노출 홍보 및 마케팅 -> 사후관리


4. 스타매니지먼트 사례

미디어 컨트롤이 어려워짐.->배우 본인의 가치를 높이는데 중점.

1) 벤치마킹 사례 : 원빈
   기무라 다쿠야
2) 리메이킹 사례 : 이나영
   CF 연기자 -> 비주류의 독특한 작품을 통한 이미지 구축 ->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3) 재능의 극대화 사례 : 수애
   4인조 그룹가수 준비 중 -> 연기력이 수반된 신인 이미지 부각 -> 실력파 배우
4)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 양동근
   <뉴논스톱> 지속적 노출로 거부감 감소 ->래퍼 -> <네멋대로 해라> 젊은 연기파 배우
Posted by shanti0127
世上/冊床2008. 7. 15. 09:32
Hong Joonpio M.D. Asan University Hospital (무려 성형외과 의사라는..)

What makes a good product(entertainer) based on cycle

External appearance
Figure
Connections

Beaut is mostly a commodity
 
The perception of beauty may have impact on initial screening for potential actors.

possibly leading to increased awareness after introduction.


How do we decide which product to choose based on appearance?


Choosing the appearance that gives familiarity
Based on realism

Why Monalisa appeal to people?
because she's familiarity, she's not outstanding. relates to normal people.
And why she does familiar?

Brad Pitt and Jang Dong Gun : Good Ratio-> Good looking
cf. Kang Ho Dong : Good Ratio -> familiar face

Realism : according to demographics/ Wanting toe relate to their age group
Does reality sell? : Dove brand imporved sales for cleansers and soaps 2.8% after using real people.

Familiarity + realism --> Choosing the right individual with appearance + character --> Individual brand
Posted by shanti0127
世上/Cuba2008. 7. 13. 13:37

http://blog.daum.net/10040512/14309081  <-- 요기서 퍼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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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여행 계획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기를 바라며

 

1. 항공권 및 비자

* 과테말라시티(16:50)->산호세 경유->아바나(22:25) : TACA 항공 \265,600(TAX 포함)

   과테 공항에서 체크인 할 때 쿠바 비자tourist card 15불에 구입. 안티구아 있을 때

   여행사에서 대행해  주는 건 17-18불 불렀다고 하니까 비자는 공항에서 사시길.

* 입국 심사시 작성한 비자를 제출하면 왼쪽 반은 쿠바 이민국에서 보관하고,

  오른쪽은 다시 돌려주는데 숙소에서 머물 때(투숙객의 비자를 가지고 가서 officia에

  신고를 해야 되기 때문에 보통 하루 정도 뒤에 돌려줍니다), 그리고 출국할 때 꼭 필요하므로

  여권에 끼워서 잘 보관하세요. 분실하면 아바나 시내에 있는

  이민국 사무소에 가서 복잡한 확인 절차를 걸쳐 재발급 해야 된다고 해요.

 

2. 환전 : 쿠바 여행을 다녀오신 모든 분들이 하는 말이지만, 돈은 무조건 캐나다 달러나 유로로 준비! 캐나다 달러 환율이 좀 더 유리하다고 하고, 미국 달러는 토탈 20% 수수료가 떼이는 셈이니까(영수증을 보면 수수료 10%를 일단 제하고, 달러 환율 0.8935를 적용해서 결국 20% 정도 나오더라구요), 2주 일정 경비처럼 고액일 경우 손해가 큽니다. 중미에서 바꾸실 생각이시라면 생각보다 타국 화폐 보유량이 충분치 않으니까 머무는 도시에서 미리 은행에 확인해 보시고 바꿔 두시길(공항 환전소는 환율도 더 나쁠 뿐더러 역시 캐나다 달러나 유로가 떨어져서 없는 경우도 있으니까 공항에서 바꾸지 마시고 미리 준비하세요). 

 

3. 경비

 

* 쿠바는, 외국인 전용 화폐 Pesos convertibles(CUC, 세우세, 꾹)와

   내국인용 화폐 Moneda Nacional(MN, CUP, 세우페, 꿉)가 나뉘어 있어요.

   처음에 캐나다 달러나 유로로 환전을 하면 CUC로 바꿔주는데(1cuc=1,100캐나다달러=1,000원)

   까데까에서 10cuc 정도를 cup로 환전해 보세요(1cuc=24cup=40원).

   cuc에서 cup로 환전하는 건 수수료가 붙지 않고 위의 환율만 적용되니까

   cup를 쓰는 자신의 지출 정도에 따라 나중에 더 환전하면 된답니다.

 

1cuc는 비아술 같이 도시간 이동을 하는 (비아술)버스 예약,

공연이나 바 입장료, 레스토랑, 숙박비 등 여행자가 써야하는 주요 지출 내역에 해당되고,

cup는 현지인들이 타는 버스나 길거리 음식에 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아바나 시내서 이동할 때 택시를 타면 보통 3cuc(=3,000원)이지만

현지 버스를 타면 0.40cup(=16원!), 길거리 음식인 피자(5cup), 핫도그, 햄버거(10cup) 등은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기에도 좋아서 cup를 잘 활용하면 경비 절감에 큰 도움! 

 

Cup로 살 수 있는 음식에는,

- 께소피자(우리나라 조각피자 크기랑 비슷한 원형의 치즈피자)가 : 4-5

- 과일주스, 커피 :1 / 생과일주스 : 2

- 코펠리아 5스쿱 : 5 /소프트 아이스크림 :1

- 햄버거, 소시지 핫도그 : 10

- 볶음밥 : 15-20

- 고기+감자튀김or 밥+샐러드가 곁들여진 현지식 : 25-30

* 놀라운 가격의 cup 음식들은 나중에 사진이랑 같이 올릴게요 :)

 

   아침을 까사에서 먹고 점심이나 저녁을 해결하기 좋기 때문에 식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돼요.

   단, 이 cuc와 cup간의 1:24의 가치 차이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접근해

   돈을 바꾸려는 현지인들이 있는데(특히 체게바라 얼굴이 그려진 3cup짜리 붉은색 지폐나 동전),

   나중에 cup로 길거리 음식 사먹다 보면 거스름돈으로 받는 수도 있고,

   뭔가 사면서 3cup 짜리가 혹시 있으면 바꿔 줄 수 있냐고 부탁해도 되니까

   일부러 이런 상술에 휘말리지 마세요.

 

   그리고 cuc랑 cup 잘 구분하시길!

   저도 처음에 쓸 때는 익숙치 않은 지폐라 헷갈렸는데,

   가방에서 cuc는 안쪽 지퍼에 cup는 바깥 지퍼에

   (길거리 음식을 사먹으니까 더 자주 꺼내게 되므로)

   따로 구분해서 넣어두고 썼어요.

   혼동해서 잘못 내는 경우가 생기면,

   현지인들은 24배의 마진을 그대로 챙기려고 모른 척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주의하세요.

   

일단 쿠바의 이 기본 화폐 구조를 알고 기본 예산을 잡아보면,

 

1) 비자 : 15cuc +출국세 25cuc

2) 교통비

* 택시 : 입출국시 공항에서 시내, 시내에서 공항 택시비 각 20정도.

    보통 20정도 부르니까 들어올 때 나갈 때 미리 동행을 만드시면 절약하실 수 있어요.

    저는 혼자였는데 두 번 다 흥정해서 15로 들어왔어요.

    아바나 시내에서 이동하면서 택시 타실 때는 3-4정도.

* 버스(intercity) : 관광객은 주로 VIASUL 버스 이용

아바나-비날레스 : 12 cuc

아바나-트리니다드 : 25 cuc

트리니다드-산타클라라 : 8cuc

산타클라라-아바나 : 18cuc

 

3) 숙박비 : 보통 여행자들이 머무는 Casa de Paticular는, 일반 가정집이 방 1-2개를 개조한 다음

   정부 허가를 받아 여행자에게 렌트하는 형태로

   인당이 아니라 방당 가격을 책정하는데(그래서 쿠바는 동행이 있으면 숙박비가 반으로 준답니다)

   평균 20-25 정도. 혼자일 때는 평균 15정도.

   11월부터 성수기가 시작된다고 숙박비를 올려 부르는 데도 있었는데 까사들이 워낙 많으니까

   둘러보시면서 예산에 맞는 곳으로 선택하셔도 되고, 적당한 가격이면 잘 말씀하셔서

   아침 포함하는 조건으로 하실 수 있어요.

   까사에서 제공하는 식사는 아침은 보통 1~3,

   저녁은 요리에 따라 5~10 정도지만

   저녁의 경우 5에 맞춰 달라고 하면 그렇게도 먹을 수 있답니다

   (결국엔 원래 가격 지불한 만큼 잘나오는 쿠바 인심-ㅅ-).

 

* 저는 일주일 정도 셋이서 다녔었는데, 한 방당 두 명 넘게 자는 건 불법이라도 하더라구요. 너무 밤이 늦었거나, 다른 곳에 전화해도 방이 없었을 때 재워주긴 했지만 다른 사람들 보는 눈이 있어 신고 당한다고 불안해 하시던. 처음엔 그냥 숙박비 더 벌려고 그러는 게 아닌가 했는데, 셋이 한 방 쓰게 해달라고 하면 가는 도시마다 같은 반응이었으니까 법적으로 두 명이 제한인 듯. 그래서 일행이 셋이면 어차피 2+1로 나눠서 자야 하니까 한 명은 숙박비를 절약하기 힘들죠.   

 

* 까사에 체크인 할 때는, 여권이랑 비자를 달라고 해서 여권은 보통 장부에 적은 다음에 바로 돌려주고 비자는 사무소에 가서 절차를 밟아야 하므로 보통 그날 저녁이나 다음날 돌려준답니다. 여권이나 비자 맡기는 걸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

 

* 참고 : 쿠바에서 주소 읽기= Calle 19, #23, e/22y26 (거리이름, 번지수, ave22와 26사이)

 4) 문화생활비

* Bar 입장료 : 5-10cuc (공연에 저녁식사나 음료가 포함된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 발레 : 20cuc

*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 : 25 / 50(저녁 포함)

* 파리지엥 카바레 : 35 cuc

 

4. 지역별 정보  

 

1) 아바나 

 

숙소 (숙소 정보는 나중에 사진이랑 같이 다시 올릴게요)

   Marina Madan Bugarin : Calle K #508(2층) e/25 y 27,

   Vedado (537-832-1629)Deysi Martinez : Calle 27 #202 Apt.31,

   Esquina L, Vedado (537-835-2924)

   2인 아침 포함 25, 1인 아침 불포함 15cuc

 

<아바나에서 베다도에 머문다면>

 

교통 Autobus

   베다도 -> 비아술 터미널 : 호텔 콜리나 앞에서 27번 버스. 택시비가 3~5 정도 하는데

   0.40cup(16원!)으로 갈 수 있으니 교통비 절약의 일등공신 T-T

   외국인은 버스비를 모를 거라고 생각해 거스름돈을 안주는 경우도 있으므로

   1cup 내고 거스름돈 안 받을 생각이 아니라면, 20센타보 두 개를 미리 준비하거나,

   거스름돈을 달라고 요구하세요. 

 

베다도 -> 비에하 : Calle 23 코펠리아 맞은 편 정류장에서 222번 버스를 타면

   산하 거리(차이나 타운)가 종점. 내려서 버스가 가는 방향으로 섰을 때,

   길 건너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 걸어가면 산하 거리가 시작되는 커다란 개선문이 나오고

   여길 지나면 왼편으로 바로 까삐똘리오.

   까삐똘리오 옆이 발레 공연이 있는 Gran Teatro이고,

   맞은편이 센트럴 빠르께, 여기를 지나면 아바나의 명동이라 불리는 오비스포 거리가 시작돼요.

   베다도에서 말레꼰을 따라 걸으셔도 되지만 16원이라는 엄청 저렴한 버스비에

   현지인들의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경험도 해보고 싶으시다면 버스를 애용해 보세요 ^-^   

비에하 -> 베다도 : museo national bellas artes

   옆에 있는(정문에서 나왔을 때 왼편 길)정류장에서 P-11번.

   버스 앞쪽에 베다도 행이라고 써있어요. 역시 종점에 내려서 버스가 가는 방향으로 쭉 내려오면 23 calle(골목길 말고 차가 다니는 첫 큰 길23calle!)가 나와요(왼쪽으로 쭉 걸어가면 호텔 리브레).  

 

장거리 버스 예약 : 리브레 호텔에서

  한 블럭 떨어진 Hotel Colina 로비에 비아술 버스 예약을 대행해주는 카운터가 있어요.

  호텔 카운터 바로 앞쪽에 노란 옷을 입고 있는 아줌마'-'

 

시장 Mercado :

  위치 K/17 : 일반 메르까도처럼 과일/야채도 팔지만 cup 음식을 파는 가판이 네 다섯개 있고,

  특히 입구에 들어서서(입구가 따로 있는 건 아니지만 도로에서 시장으로 들어설 때)

  왼편 구석에 있는 피자랑 햄버거를 파는 가게 께소 피자가 맛있어요.

  아저씨가 즉석에서 열심히 피자 도우너를 반죽하고 있고,

  아줌마 둘이서 화덕에 넣었다 다 되면 꺼내주는 구조. 피자를 사먹고,

  피자가게 바로 옆에 있는 샛길로 나가 오른쪽으로 좀 걸어가면

  마당 같이 생긴 시장 안쪽에 아주머니가 혼자 책상에 앉아 있는데.,

  여기가 요구르트 가게. 제가 갔을 땐 다 떨어졌다고 해서 못 사 먹었지만

  3cup에 배부를 정도의 요구르트를 먹을 수 있다고.  

 

위치 J/21 : 예쁜 건물 1층 garage 같은 곳에 과일 시장이 제법 크게 서 있어요. 파파야를 사먹었는데 그램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지만, 12cup이라는 걸 깎아서 10. 까사에 들어와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먹었다니 달고 싱싱한 게 맛있었다는 -ㅅ- 쿠바는 한국에서 보기 힘든 과일들을 너무 싸게 먹을 수 있으니까 여행자에게 필요한 비타민 보충에 최고! >_<

 

cup 음식!

* 코펠리아 아이스크림 : 아바나 리브레 호텔 앞 공원에 있는 3층 건물.

   밖에 있는 부스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파는 cuc 가격 말고,

   현지인들이 선 줄에 같이 서서(맛에 따라 줄 서는 입구가 건물 주변에 몇 개로 나뉘어져 있어요.)

   기다리면 단돈 5cup(200원)에 5스쿱!

* 코펠리아 건물 바로 맞은편에(23 calle 정류장 옆) 핫도그 가게랑

   서서 마시는 에스프레소 가게가 붙어 있는데,

   두 군데 다 쿠바에서 먹은 길거리 음식들 중에 인정한 맛 ‘-‘d 핫도그 10cup, 콜라10cup, 커피 1cup.

* 위에 올린 메르까도 안 피자집과 요구르트 집도 추천.

 

<아바나에서 추천하는 곳>

 

* Museo Nacional de bellas artes : 두 곳이 있는데 저는 유니버설은 안 갔고

  쿠바나만 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미술관 관람 좋아하시는 분들은 들러 보세요-

  위치 : Calle Trcadro entre Zulueta y Monerrate La Habana Vieja.

  open : (월요일은 휴관) 화-목 : am10~pm6 일요일 am10~pm2

  입장료 : 5cuc

 

* Habana jazz cafe : 호텔 코이바 건너편 검은 유리 건물 3층. 라이브 재즈 공연 11시 시작.

   입장료 10달러 안에서 식사와 음료를 주문할 있고, 이보다 더 드시면 추가로 지불하시면 돼요.

   beef 요리가 4가 안되고, 생선요리가 6, 칵테일이 2.5, 커피가 1.25 정도니까

   가격을 맞추면 메인요리 + 칵테일 한 잔 + 커피를 풀 코스로 먹기 좋은.

   라이브 재즈 공연도 훌륭했고, 관객들 호응이 열광적이어서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맛있는 식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참 만족했던 곳 :)

 

* La zorra y el Cuervo Jazz club : Calle 23&O 리브레 호텔에서

   말레꼰 쪽으로 23calle를 쭉 걸어내려가다 보면 오른편 지하에 있어요.

   공연은 11시부터 시작이었고, 입장료 10을 내면 5안에서 음료를 마실 수 있는데

   맥주가 2, 칵테일이 2.5니까 결국 두 잔을 마실 수 있는 셈.

   저녁식사까지 할 수 있는 아바나 재즈 카페를 먼저 갔던지라 가격이 조금 높다고 생각했지만,

   가게 자체가 더 작고 무대랑 거리도 가까워서 좀 더 재즈바스러웠던(?) 곳.

 

* 발레공연 : 까삐똘리오 바로 옆에 있는

   Gran Teatro de la Habana(극장 자체도 고풍스럽고 예뻐요)에서

   매주 금/토/일 공연(8:30, 일요일은 5:00, 8:30 2회). 특이하게 자리에 상관없이

   티켓 값이 20cuc로 같은데, 예약은 화요일부터 시작하니까 일찍 예약하면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어요.

   Teatro 안에 있는 티켓부스에 가시면 좌석 배치도를 보여주면서 고를 수 있게 해주니까

  맘에 드는 자리로 선택. 5층까지 있는데 각 층 사이의 높이가 낮아서

  3층 정도가 우리나라 2층 높이처럼 보였어요. 2,3 층 맨 앞자리가 전체적으로

  무대 보시기에 좋은 것 같고, 1층 중앙 자리들은 무대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장점이.

  공연은 8시 30분에 시작해서 중간에 인터미션 20분 정도 있고 10시 반쯤 끝났던.

  쿠바 국립 발레단의 수준이 높다는 얘기는 익히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공연 너무 좋았어요.

  쿠바에서의 마지막날 밤에 봤는데 안보면 정말 후회할 뻔 했다는.

  공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려요 ^-^

 

*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 : 제가 있는 동안엔 목/토 9:45pm인데, 공연입장료 25cuc,

  공연+저녁포함이면 50cuc. 나시오날 호텔 로비 들어서면 바로 왼쪽에 있는 tourism desk에서

  예약하실 수 있어요.

  토요일 공연은 확실하다는데 평일 공연은 취소되는 수도 있다니까

  미리 전화로 물어보고 찾아가시길(836-3663) 

 

* 전망 좋은 곳 : 리브레 호텔 22층~24층 어디서든 바라보는 아바나 전경,

   22층 부페나 24층 레스토랑 올라가셔서 보셔도 되고, 22층에 내리셔서 오른쪽 복도 끝으로 걸어가

   왼쪽 비상구 문 열고 나가시면 계단이랑 발코니가 나오는데 거기서 보시는

   말레꼰이랑 비에하 쪽 전경이 정말 예뻐요. 그리고 나시오날 호텔 로비

   뒤의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말레꼰 전경 :)

 

* 그 밖에 혁명 광장의 체 게바라 벽화, 비에하 지역의 초콜릿 박물관, 비에하의 낡고 색감있는 골목들과 분위기가 각기 다른 공원과 플라자 다 좋았어요. 사진 찍기 정말 예쁜 곳이 쿠바 :)

* Dona Teresa : 비에하 오비스포 거리 끝에(말레꼰 쪽) 노천 카페가 세개 정도 있는데 그 중 첫 카페.홈메이드 푸딩과 커스타드가 단돈 0.40에 음료도 싸서 돌아다니다 피곤하면 앉아 쉬기 좋은 곳. 

 

2) 트리니다드 : 3박

* 아바나 1시 -> 트리니다드 6시 30분 도착 (5h 30, 25cuc)

* 숙소 : Hostal El Chef, 주소 Calle colon #179 (2인 20cuc, 아침 3, 저녁 5-10)

           전화번호 539(041)996890 / (폰) 53-53-970438 / hostal_el_chef@yahoo.com

- 클라라 할머니네 (20cuc, 아침포함) Calle Antonio Guiteras #229

* 볼 것

- 증기 기관차를 타고 옛날 사탕수수 농장에 갈 수 있는데(10cuc)

   저희는 시간이 안맞아서 그냥 열차만 보러 갔는데 거기 있던 아저씨가 기차도 태워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가이드처럼 설명도 다 해주셔서 좋았어요 ㅎㅎ  

- 안꼰비치 : 비아술 버스 터미널 맞은편에 안꼰 비치가는 버스 stop 푯말이랑 시간표가 나와 있어요. 2cuc고 하루 대 여섯 번 있었던 것 같은. 제가 있을 때는 버스 운행을 안해서 택시타고 갔는데

   3~6cuc 정도. 흥정하셔서 타세요. 안꼰 비치에 가면 비치의자는 무료니까 누워 있기 좋음 :)

- 아얄라 디스코텍 : 동굴을 디스코텍으로  흉내만 냈겠지 했는데

   진짜 높고 넓고 깊은 자연 동굴이었다는.

   저희는 석양 보러 언덕 올라갈 때 문 앞에 선 경찰 아저씨한테

   구경만 해도 되냐고 부탁드려서 둘러보고 나왔어요.

- 광장 뒤쪽 언덕에 올라서 석양보기- 트리니다드 전체는 물론 멀리 비치와 농장들까지 다 보여요. ]

   마을에서 조금 올라가다 보면 허물어진 성터 같은 게 하나 나오는데,

   여길 끼고 오른쪽 길로 더 올라가시면 아얄라 디스코텍이고,

   그 옆 길로 또 한참 올라가시면 언덕 꼭대기. 그렇게 힘들지 않으니까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보시면 좋아요.

- 마요르 광장에서 매일 밤 공연! : 저희는 있는 내내 밤마다 광장에 가서 앉아 있었는데

   매일 공연도 다르고, 사람들이 자연스레 나와서 춤도 추고 정말 쿠바스러웠던 분위기 :)

 

산타클라라 : 2박

* 트리니다드 3:30-> 산타클라라 6시 도착 (2h30, 8cuc)

* 산타클라라 5:30-> 아바나 9시 도착 (3h30, 18cuc)

* 숙소 : Hostal Lumei y Dinorah 주소 Calle Central #74 e/3ra y Danielito (아침 포함 2인 20, 혼자면 10cuc)

- 다들 체 박물관과 무덤만 보고 떠나는 곳이지만

   제겐 참 좋았던 곳이 산타클라라. 트리니다드가 예쁜 꼴로니얼 건물들과 해변 등을 갖춰

   관광객들을 사로잡는 곳이라면, 산타클라라는 체가 있고, 좀 더 쿠바의 시골답고,

   광장 근처의 공연이 가장 좋았던 곳. 

- 센트럴 빠르께 상설무대에서 매일 다른 공연을 하는 것 같은데,

   저희가 갔을 땐 아프리카 전통 춤과 발레, 탱고, 현대무용 등의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었어요.

   한국에선 몇 만원에 호가할 것 같은 공연을 무료로 마음껏 볼 수 있어 행복한 쿠바 ㅠ_ㅠ♡ 

- La Marquesina : 센트럴 빠르께 한 쪽 코너에 있는 레스토랑.

   9시 반부터 공연을 하는데, 쿠바하면 상상하곤 했던

   그대로의 음악하는 할아버지들을 만났던 곳이예요.

   마이크 때문인지 LP판을 틀어놓은 듯한 느낌의 연주와 노래여서

   정말 마음 따뜻해지며 머물렀던 곳.  

Posted by shanti0127
世上/冊床2008. 7. 10. 12:05
Brief history of Blockbusters

Jawa(1975)
 The first modern blockbuster
 Strategic use of wide release
 Theater lines around the bock.
 Tremendous buzz in press
 A "must-see" movie.
--> No star.Shark as brand, music.

Star Wars(1977)
 Teens are the target
 Repeat viewing
 Merchandising is huge (George Lucas had the right about merchandising)

스티븐 스필버그가 교수님 boss였대... (와~ 부러움..)

Raiders of the Lost Ark(1981)
 Spielberg and Lucas
 $100 million becomes the new benchmark.

Top Gun(1986)
 Simpson and Bruckheimer
 Moviesbased on formulas
 Light movies, lots of ype
 Tom Cruise box office star

Terminator 2(1993)
 Arnold Schwarzenegger
 James Cameron
 Big star plus special effects

Independence Day(1996)
 Special effects as the star
 Will Simith became the SuperStar

The Matrix(1999)
 Innovations in special effects
 Keanu Reeves moves up another notch

Lord of the Rings(2000)
 CGI as importatn as actors
 Brand franchise shot all at once
 Peter Jackson moves up

Spiderman(2002)
 Uncapped brand franchise
 Comic book craze
 Tobey Maguire becomes a star

Shrek 2(2004)
 Sequels that build audience
 Sequels can add to total franchise value

Godzilla(1998) : Hit or Miss?


Industry rules of thumb: Judging movie success

Mission Impossible
 Is this a sure thing?
 What are the marketable elements?


Guest Speaker : 진원석 Writer & Director "Too tired to die"

영화학교 가서 배운 것 : 영화 학교 가지 않고도 영화 만들 수 있다. (ㅋㅋ 저런..ㅋ)

말이 아주 빠르심.. have passion.
 
Posted by shanti0127
世上/Cuba2008. 7. 9. 14:25
환전 : 캐나다 달러.

준비물

  - 세면도구 : 수건2~3개, 칫솔, 치약, 비누, 샴푸, 린스, 퍼프, 면도기
  - 옷 : 챙 넓은 모자, 얇은 긴팔 옷, 긴 바지, 비치샌달, 수영복(?)
  - 안경 : 렌즈 세척제, 안경, 선글라스.
  - 화장품 : 썬크림!!!(아네사 썬크림 살 것). 화장지, 물티슈.
  - 전자제품 : 노트북 + USB, 110V 어댑터.디카, 연결 잭.
  - 기타 : 모기약. 선물(문구류(볼펜?), 생필품(비누, 치약, 칫솔)), 지사제. 폴라로이드 카메라?

계속 Update...
Posted by shanti0127
世上/冊床2008. 7. 9. 10:47

Consideration for date selection

1. What is the right month/weekend in month for opening daybased on the movie content? SAW
  ex. horror movie - Holloween. Blockbuster - Summer.

2. When is the target audience available? Harry Potter - Kids. Thanksgiving day.

3. Can you be first to your target? Amargeddon vs. Deep Impact.
  : Deep Impact 가 돈 더 많이 범. Deep Impact는 5월 개봉.아마게돈은 7월 개봉.

4. If you see a tornado coming, get out of the way!! The Lord of the Rings.
   : Counter-programing - 전혀 다른 영화를 개봉.


Complications

1. How close are theses films? Cheaper by the dozen2 vs Yours, Mine & Out

2. How good is our film? Alexander : 영화가 아주 안 좋았음.


Tomb Raider Marketing Strategy

pretty good at Box Office.

Promotion Partners : ex. Jeep.


Guest Speaker : Fortuna 최범석. The World of Sports Marketing.

Posted by shanti0127
世上/Cuba2008. 7. 8. 11:20

5불 생활자 클럽에서 Tierro 라는 분이 쓰신 글..


쿠바 정보

쿠바에 들어가실 땐 휴대폰, 인터넷은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물론 Etecsa라고 통신회사가 외국인을 위해 전화,인터넷 서비스하고 있습니다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뭔가 다를 것 같은 쿠바로 들어가는 첫 준비로 연락을 자제하는 마음자세로 들어가면 맘 편할 것 같네요..

 

론리플래닛이 그나마 쓸만합니다. 시간이 많아서 론리플래닛 중 가장 열심히 읽은 책 같네요.
책표지 할아버지는 여전히 잘 계십니다. ㅎㅎ 살도 많이 찌고.. 주말에 obispo 거리 동쪽 끝 p. armas에 가면 한

쪽 귀퉁이에 앉아 계십니다. 멋진 쿠바인은 사진 찍히면 언제나 1CUC를 원합니다. ㅋㅋ


줄 서는 위치에서 'ultimo 울띠모'라 말하라고 하는 것은 예전 글들에서 보셨을 겁니다. 코펠리아 줄 설때. 음식살 때 줄 맨끝에 서있는 사람에세 '울띠모?' 그러면 끄덕입니다. 그러면 그 뒤에 서 있다가 다음 누가 '울띠모?'하면 손들어 주셔야 됩니다. 무시하고 있다가는 정말 튕겨날지도 모릅니다. ㅎㅎ..

그런데.. 버스 탈 때도 가끔 찾는 분들 있는데.. 버스는 사람 많으면 마구 탑니다. 특히 젊은 것들..--;; 그래서 그냥 쳐다 보고 있다가 마지막에 타거나 다음차를 탔습니다. 여튼, 중요한 에티켓 같은 것이니 부끄러워 마시고 외치세요.. 울티모!!


여행일자: 2008년 5월 10일 from Cancun,Mexico - 5월 26일 to Bogota, Lima

하바나-비냘레스-하바나-트리니다드-까마구에이-산티아고데쿠바-바라코아-하바나


환전: 캐나다 달러 준비해서 입국하였습니다. cadeca가 일요일 오전에도 문을 열어 환전이 쉬운 편. 은행에서는

더 환율이 좋으니 은행 문 연 시각엔 은행 가는게 편함. 은행에서는 여권 요구합니다. CUP는 cadeca에서 1:24로

환전해 줍니다. 그리고 VISA, Master 등은 현금서비스 받을 수 있으나 수수료 11%이상 가져갑니다. 그러나 CITI,

Maestro등의 현금카드는 받지 않습니다.


입국절차: 비교적 간단하게 통과하였고 얼굴 사진 찍기 위해서 모자, 안경 벗고 잠시 멈춰 있으라고 합니다. 안경

까지 벗으라고 해서 잠시 당황했었음.


공항 - 시내

국제선은 터미널 3으로 나오게 됩니다. 국내선은 터미널 1로 나오구요. 보통은 터미널 3 앞에서 택시 타고 호스텔

주소 보여주면 데려다 줍니다. 타기 전에 25CUC로 결정나고 요금을 깎는 것은 대체로 어렵다고 봅니다. 그러니 꼭

꼭 주변에 둘러 보아 일행 만들어서 함께 타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터미널 1로 가는 방법을 찾으세요. 저는 못해봤지만 터미널1에서 터미널간 셔틀버스 있는 것을 보았습니

다. 터미널 1에 갈 수만 있다면 터미널 1을 등지고 왼쪽길 따라 공항을 빠져 나온 다음 도로에서 왼쪽 방향으로

길 따라 약 500미터 정도 걸으면 사거리 나옵니다. 바라보는 방향에서 왼쪽 방향이 센트로 방향입니다. 시내버스

P12, P16이 지나가니 타고 센트로, 베다도 쪽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하바나

숙소: Tamara 추천.  주소: Bruzon 175 entre Pozos Dulces y Montoro, Vedado.
하바나의 astro 터미널 옆에 위치. Bruzon hotel 옆. 18CUC/room 아침 불포함. 아침 3CUC
화장실이 공용이긴 하지만, 친절하고 바로 옆 astro 터미널에서 viazul버스 탈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함. 그리고 최

대의 장점은 제가 이름 붙인 '따마라 체인'. 하바나에서 출발 전에 여행할 도시마다 민박 소개해줌 가격은 동일하

게 18 CUC. 아침식사 먹어본 집 중 가장 맛있음.
 
시내 이동:
 astro 터미널 앞에 시내버스 많음. 베다도라고 적힌 P12, P4 등을 타면 monument Jose M. Gomez지나 C23을 타고

코펠리아, 호텔 리브레, Cine rampa등을 지나갑니다. astro터미널 앞에서 P. Fraternidad라고 적힌 P16을 타면

Av. Simon Bolivar를 타고 종점 Capitolio 앞에서 섭니다. 여기서 222번을 타시면 다시 호텔 리브레 앞으로 갈 수

있고. 아니면, 비에하 거리를 구경한 뒤라면, obspo거리 동쪽 끝에서 해변가 Av Carlos M. de Cespedes 거리에서

해변을 등지고 P5 버스를 타면 말레꼰 따라 오다가 hospital 지나고 호텔 nacional앞에서 좌회전해서 C23을 타고

다시 돌아 들어옵니다.
 반대방향으로 타면 astro 터미널 앞 거리가 양방향 사이에 공원이 형성되어 있어 터미널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베다도에서는 타고 오다가 monument J.M.Gomez지나고 우회전 하면 바로 내려서 공원 건너 오시면 됩니다.
 시내버스는 모든 정거장에 다 섭니다. 가끔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탈 때도 있고.. 쿠바인도 길 물어보는 데 무시

하지는 않으므로 불안하면 꼭 꼭 물어보고 내리세요..
 베다도에서 viazul 터미널 갈려면 C23에서 호텔리브레 쪽으로 들어가서 호텔을 지나 hotel colina 가기 전 버스

정거장 있습니다. 27번 버스 타면 C L 거리를 직진하여 Linea 거리를 타고 서남쪽으로 쭈욱 내려 갑니다. Rio

almendares를 건너지 않고 버스가 U 턴을 합니다. 다시 돌아오다가 우회전을 하게 되는데 이후에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Zoologico(술로히꼬)거리에서 내려야 한다고 알려달라고 그러면 친철한 사람이 알려줄 것입

니다. ^^ 만약 ciudad deportiva 경기장(북경 올림픽 어쩌고 하는 큰 현수막 붙어 있는 로터리 입니다.)이 나오면

지나친 것입니다.
viazul터미널에서 시내쪽으로 올려면 위의 내린 정거장에서 아무거나 타고 두정거장 가면 ciudad deportiva 로터

리 이고 거기서 대각선으로 가로지른 다음 가는 위치를 설명하면 주변 분들이 버스 알려 주실 겁니다. P4, P12,

P16 모두 지나갑니다 이 버스들은 모두 혁명광장을 지나 astro 터미널을 지납니다.
시내버스 요금은 0.4 CUP 입니다. 잔돈 잘 안주니까 1CUP 내고 손 내밀면 잔돈 있으면 잔돈주고 없으면 그냥 영수

증 줍니다. ^^


시내 추천:

1) 음식 특별히 가리지 않는다면, CUP 음식 드세요. 께소 피자도 배고플때 먹으면 괜찮고.. 날이 더워서  주스를

많이 사 먹었습니다. (가루 탄 것 같은 주스이지만 1 CuP 밖에. 피자는 5-10 CUP)
 코펠리아 가서 열심히 줄 서서 5 덩이에 5 CUP 내고 먹으면 그것도 맛있고.. 코펠리아 맞은편에 핫도그 10 CUP,

에스프레소 1CUP, 주말 오후에 C23거리 호텔 리브레 맞은 편쪽에 길거리에 CUP 맥주 팝니다.. 맛은 보장 못함..

^^ 센트로 골목 휘젓고 다니면 군것질 거리도 팔구요.. Capitolio 맞은편 cine 1층에 도너츠 같은 튀긴 것 파는데

따끈할 때 먹으면 먹을만 합니다.

2) 초콜렛 박물관의 시원한 초콜라떼는 그 맛이 좋다기 보다는 에어컨 빠방하고.. 가격이 싸서 먹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핫 초콜라떼 (초콜라떼 깔리엔테)는 비추천.. 기름이 많아서..

3) Gran tteatro에서 발레 보기.. 화려함. 저는 camaguey 국립 발레단의 공연을 보았는데. 20CUC의 저렴한 가격에

멋진 공연이었음. 금토일 공연함. 일요일은 좀 일찍 시작하구요..

4) 해질녘 말레꼰 따라 걸어도 좋아요. 주말엔 현지인도 많이 나와 있음.

5) hotel nacional에서 하는 공연은 개인적으로 비추천. 'compania segundo'라고 부에나소셜클럽 2세 두명 포함한

그룹인데.. 글쎄요.. ㅎㅎ

6) Capitolio 앞의 사진사는 참 허잡합니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찍어보면 재밌습니다. ^^ 1CUC

7) 중국집 찾기  capitolio 서쪽의 큰문을 지나서 janha 거리를 걷다보면 왼쪽에 음식점들이 나옵니다. 음식점 골

목 왼쪽 첫집 생선요리가 일품이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먹어보지 않았고^^ 오른편으로 골목 중간 즈음에 CUP로 파

는 집 있습니다. 싼집입니다. 그리고 그 골목 끝까지 다 들어가서 골목 끝나는 지점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왼쪽편

에 2층에 중국집 있습니다. 싸고 양 많아서 좋았습니다.


도시간 이동: viazul 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가격, 버스시간은 정해져 있고 성수기때는 예약 되므로 하루전 방

문해서 꼭 예약 하세요.
astro 터미널 안의 viazul사무실은 터미널 입구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꺾은 뒤 왼쪽 맨 끝 문으로 들어가면 됩니

다. 커텐 쳐놓고 아무 표시도 없어서 찾기 어렵습니다.
어느 도시에서나 버스 내릴 때마다 호객꾼 픽업서비스 다 나와 있습니다. 미리 소개 받았다면 이름 적힌 종이 들

고 나와 있으니 따라 가면 됩니다.


비냘레스 vinales: 자연이 아름다운 곳 mongote의 모양이 독특해서 경관이 아름답고 담배 농장이 있는 곳. 일일

투어를 35cuc에 함. 점심포함 재밌긴 했으나 비싸다고 생각되면 hop on and off 버스를 이용해서 전망대, indian

cave, 벽화 정도 돌아보면 다 본거라고 생각됨. 광장에 있는 살사바 polo montanez는 주말이 아니면 그리 추천할

만하지 않음. 숙소 두명이서 아침저녁포함 30CUC/일

트리니다드 trinidad: 주말에 casa de la musica앞 계단에서 벌어지는 춤 장난 아닙니다. 이틀 저녁 가서 보았는

데 장관입니다. 과테말라에서 2주 살사 배운거는 양반이 추는 춤 같습니다. ㅎㅎ. 쿠바는 살사 스텝도 조금 틀립

니다.
 마을 전체가 나와서 춤을 추는 것 처럼 보이지만, 춤 한번 같이 추고 맥주 한캔 1-1.5CUC 사주는 식입니다. 룰루

랄라 기분 좋아 2차를 원하면 동굴 속 디스코떼카로 가면 됩니다. 가보진 않았지만..
 casa 주인에게 랍스터(랑고스타 langosta)요리 해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쉐프민박만 되는 줄 알았는데 제가 머무

른 까사 아줌마도 7cuc에 근사하게 해주셔서 화이트와인까지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Playa ancon은 변두리 뚝 떨어진 곳. 아름답고 조용한 곳. 호텔 사유지 처럼 행동해서 좀 불만이었지만 파라솔,

의자 일인당 1cuc에 빌려서 조용히 누워 있기 좋은 곳입니다. 모래 사장 양쪽 끝에 샌드위치, 음료수 파는 곳 있

음.

까마구에이 camaguey: 산티아고까지 한번에 가기 너무 멀어 잠시 머무른 도시. 조용하고 자전거 택시가 발달한 곳

. 아무리 멀리가도 1CUC이상 절대 주지 마세요. 특별히 할일이 없는 곳.

산티아고데쿠바 santiago: 서울 시내버스가 다니는 곳. Parque cespedes에 머무름. viazul터미널에서 정문으로 나

와서 삐끼를 물리치고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마차 coche 가 많음. parque alameda 가는 것 타면 1CUP. 짐이 좀 무

겁다 싶으면 내릴때 1CUP 더주고 내리면 됨. 내려서 동쪽으로 언덕따라 올라가면 centro임. Plaza dolores에 중국

집 있음. 먹을만함.
 Castillo Morro를 보러 가려면 lonely planet에 표시된 버스 정거장 틀림. 두블럭 더 남쪽으로 내려가서 Mariano

Corona 거리에서 타야함. 212번 타면 공항 들렀다가 모로 입구 1KM 전에 세워줌. 트럭도 지나가니 시우다마르

ciudamar 가냐고 물어보고 타길 바람. 버스 자주 없으니 목숨 걸고 타는게 나음. 걸어서 가면 해변 지나서 동네사

람들이 가리키는 쪽으로 올라가면 됨. 해변에서 도로가 아닌 산길로 올라가다 보면 모로 성벽 아래쪽으로 들어가

는 길 있음. 아름다운 곳임. 현지인이 안내해주고 팁 받아 갔음..
 편하게 택시타도 됨. ^^
바라코아 Baracoa: 자연이 이국적이라는 느낌이 듬. 팜트리가 많아서 그런 것 같음. 조그마한 동네. Playa

maguana 추천. 조용한 해변. 책 읽다 오면 됨.. 출발은 plaza independencia에서 사람 맞춰서 택시 대절. 택시 한

대 24CUC


그 외 가보지 않았지만 산타클라라 체 박물관도 괜찮다는 사람이 많았고 산타클라라 광장에 연주하는 할아버지도

추천하더라구요. 안가봐서 꽤 아쉬운 부분.


p.s 어려서 '난 공산당이 싫어요'의 교육을 받아본 세대라 그런지 아직도 사회주의와 북한의 독재가 많이 헷갈리더라

구요. 제가 가이드한테 한 첫 질문이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나요?' 였으니까요..

쿠바는 가난한 나라를 구제할 방법으로 관광 개방을 선택하였습니다. 그 전에도 black market을 통해 빈부의 차이

가 많이 났지만 관광 개방은 국가 재정을 좀 나아지게 하였겠지만 국민들을 관광객을 향한 jinetero로 완전히 전

락시킨 것 같습니다. 관광객을 상대하는 직업,-가이드, 춤선생, CUC로 물건 파는 사람들, 까사 운영자-들은 관광

객에게 어떻게든 눈먼 돈을 빼내려고 노력하고 있더라구요..
미국의 경제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잘 버티는 쿠바가 대단해 보이다가도 한편으로 국민들의 빈부격차, 국민성의

변질 등을 보면서 뭐가 더 옳은 것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어딜가나 음악 크게 틀어놓고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 참 아름답습니다.


쿠바는 사진 정리를 하나도 못했습니다. 나중에 여행 끝나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다음 여행자를 위해 간단히 정리하였고 메일로 질문하시면 아는데 까지 답변 드릴께요..

이상 띠에로 였습니다.

Posted by shanti0127
世上/冊床2008. 7. 8. 11:14

OPUS PICTURES 이태환

여섯개의 시선. 친절한 금자씨.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아버지와 마리와 나. 안티크. 쌍화점(꺄~~~!!!). 전우치(꺄꺄~~~~!!).


1. 연출자의 비중이 크다 -> 한국영화는 독특하고 연출자의 색깔이 강한 영화로 알려져 있음.
    -> 과거 10년간 전세계적으로 많은 혜택과 호의적인 평가가 있었음.

2. 근데 요즘은 왜 안좋아졌나? 글쎄요..
   예술가가 상품 전체를 관할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스타 감독에 의존하는 시스템 : 상상력의 고갈. 제작과 연출간의 균형이 맞지 않음.

3. 시나리오 픽쳐스 : 펀드 형태. 자본금 50억원.

4. 양극화 현상 : 100억대 vs. 10억대. 20~30억대 영화는 거의 없어졌음.

5. 헐리우드 시스템을 따라갸아하는데 망가졌음. why?
   부가판권시장이 죽었음.(DVD. 미국/일본은 DVD 시장이 극장수입보다 훨~~씬 더 큼)
   CJ나 SHOW BOX 같은 곳에서 배급 -> 극장 수익에 더 관심 많음.

6. IPTV : 제작사에서 부가판권의 새로운 시장으로 생각하고 있음.

7. PPL : 동상이몽. 금액 작음. 홍보 효과 높지 않음. 협찬 형태 많음.


Q&A

1. PC or Mobile 기반 영화? 생각 안 하고 있음. 본인은 큰 스크린에서 영화를 만드는 사람.
2. The-War : 미국 시장에서 수익이 그다지 크지 않았음.
                   영화 외적인 요소에 기대서 사회 이슈화. : 마케팅의 대표적 성공 사례
                   ->마케팅과 영화 자체의 힘에 의한 성공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음.
3. 놈놈놈이 괴물 마케팅 전략 따라가고 있음.

Posted by shanti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