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上2011. 5. 16. 11:22
사진이 이상하게 나와서 마음에는 안들지만..ㅎㅎ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5052133445&code=21000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5052136455&code=210000


개인적 코멘트라면..
결혼이 스드메가 전부는 아닐진대..(사실 예산상으로 스드메는 전체 금액의 10% 내외 수준..)
너무 스드메쪽으로만 이야기가 몰려서 아쉽지만.
그날 참석한 초청인사가 대지의 바느질 대표였고.
웨딩 산업의 거품으로 가장 많이 이야기되는게 스드메이니 이슈화하기 제일 좋았을 거라는 생각도 든다.



내 생각으로야 일생에 한번 뿐인 여자들 허영의 발현이 스드메.라면..
어느정도 선에서는 인정해주자.. 싶기도 한데..

이렇게 말하면서도 정작 나는 그런 게 별로 없었다는게 문제..ㅡㅡ;

결혼을 준비하는 지인들에겐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꾸미기 좋아하는 친구에겐 '비싸봤자 일,이백 차이다. 니가 정말 하고 싶으면 그 돈 써라.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하지 말고' 라고 이야기하고 실속파 친구에겐 '너도 알겠지만 1시간 입고 말거다. 지나고 나면 생각도 나지 않으니 싼 걸로 해라' 라고 말하는 중이긴 하다.
Posted by shanti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