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쿠바의 8월. 내 갈증을 해소해줬던 사랑스러운 아이들!!
1. 콜라
신기하게도 쿠바에서 코카콜라와 펩시를 보지 못했다.
많이 마셨던 콜라는 Tu콜라와 Super콜라.
우리나라만 콜라독립이 일어난 건 아니었나보다. ㅎㅎ
2. 맥주!!
많이 마셨던 콜라는 Tu콜라와 Super콜라.
우리나라만 콜라독립이 일어난 건 아니었나보다. ㅎㅎ
2. 맥주!!
인기있는 쿠바 맥주는 크게 2개. 부카네로와 크리스탈.
크리스탈이 부드럽고 순한 맛이라면 부카네로는 좀 더 진하고 톡 쏜다.
하이트와 카스의 차이라고 하면 될까?
처음엔 크리스탈을 마셨으나 곧 부카네로로 전향~ ^^
가격은 1CUC에서 3CUC까지 천차만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비헤아 광장 근처의 맥주집에서 마신 생맥주. 역시나 시원시원. 2CUC
3. 모히또
쿠바에서 꼭 마셔봐야하는 칵테일, 모히또.
달고 맛있다. 도수는 내 경우는 그닥 세지 않아서 쿠바에 있는 동안 기회만 되면 마셨다.
산타클라라에서 마신 모히또. 3CUC. 2잔 마시고 6CUC 나와서 눈물을 뿌렸기 때문에 선명히 기억.
여기서 살사추고 잼있게 놀았더랬다.
쿠바의 술집 겸 레스토랑 풍경들. 위는 산타클라라, 밑은 아바나의 jazz cafe.
4. 다이끼리
까피톨리오 맞은편 골목에 위치한 헤밍웨이가 즐겨 찾았다는 Floridita 레스토랑과
헤밍웨이가 작명해줬다(?) 혹은 즐겨마셨다(?)는 다이끼리. 6CUC.
맛있다.(넌 안 맛있는게 뭐니? 도대체..ㅡㅡ;)
5. 초콜렛 박물관
여기서 시원한 코코아를 마셔봐야 한다기에 헤매고 헤매다 겨우 찾아서
한참을 기다려서 들어갔는데.. 애걔.. 그냥 가게다. 박물관은 무슨....
당연 시원하고 맛있긴 하지만 차가운 코코아가 안 시원하고 안 맛있을 수 있나..
굳이 애쓰며 찾아가지 않아도 된다에 한표!! 1~2CUC면 먹을 수 있다. 저 과자는 그냥 나왔던 듯..
6. Coffee
쿠바 커피는 아침에 숙소에서 준 커피와 하바나 카페에서 마신 커피가 전부인데.
하바나 카페 커피. 달콥 삼싸름했다.
7. 코펠리아 아이스크림
그 유명한 코펠리아!! 꼭 무슨 일이 있어도 먹어보리라 다짐했던 코펠리아.
첫날은 열심히 줄서서 기다리다 바보같이 외국인 전용으로 쫓겨나고.흑흑.
다 스페인어를 못하는 나를 탓해야지..ㅠㅠ
이날은 토요일이라 사람이 이렇게 많았던 듯.
다시 평일날 찾아가서 별로 안기다리고 바로 입성!! 저 한접시가 5CUP.
와와~~ 맛있다. 계속 먹고싶다..ㅋㅋ
사실 산타클라라에도 코펠리아가 있어서 2번 찾아가서 먹었더랬다.
쿠바 사람들은 코펠리아에서 저만큼 시켜서 통에 담아간다.
나도 담아가고파!!!!
여긴 1층의 혼자와서 먹는 자리인듯..
코펠리아는 평일날 사람 없을 때 가서 꼭 한번 먹어봐야 한다.
주말에 가면 너무 많이 기다려서 짜증난다.
나야 남는게 시간이니 사람 구경하며 기다렸지만..ㅎㅎ
크리스탈이 부드럽고 순한 맛이라면 부카네로는 좀 더 진하고 톡 쏜다.
하이트와 카스의 차이라고 하면 될까?
처음엔 크리스탈을 마셨으나 곧 부카네로로 전향~ ^^
가격은 1CUC에서 3CUC까지 천차만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3. 모히또
달고 맛있다. 도수는 내 경우는 그닥 세지 않아서 쿠바에 있는 동안 기회만 되면 마셨다.
산타클라라에서 마신 모히또. 3CUC. 2잔 마시고 6CUC 나와서 눈물을 뿌렸기 때문에 선명히 기억.
여기서 살사추고 잼있게 놀았더랬다.
4. 다이끼리
헤밍웨이가 작명해줬다(?) 혹은 즐겨마셨다(?)는 다이끼리. 6CUC.
맛있다.(넌 안 맛있는게 뭐니? 도대체..ㅡㅡ;)
5. 초콜렛 박물관
한참을 기다려서 들어갔는데.. 애걔.. 그냥 가게다. 박물관은 무슨....
당연 시원하고 맛있긴 하지만 차가운 코코아가 안 시원하고 안 맛있을 수 있나..
굳이 애쓰며 찾아가지 않아도 된다에 한표!! 1~2CUC면 먹을 수 있다. 저 과자는 그냥 나왔던 듯..
6. Coffee
하바나 카페 커피. 달콥 삼싸름했다.
7. 코펠리아 아이스크림
첫날은 열심히 줄서서 기다리다 바보같이 외국인 전용으로 쫓겨나고.흑흑.
다 스페인어를 못하는 나를 탓해야지..ㅠㅠ
이날은 토요일이라 사람이 이렇게 많았던 듯.
와와~~ 맛있다. 계속 먹고싶다..ㅋㅋ
사실 산타클라라에도 코펠리아가 있어서 2번 찾아가서 먹었더랬다.
나도 담아가고파!!!!
코펠리아는 평일날 사람 없을 때 가서 꼭 한번 먹어봐야 한다.
주말에 가면 너무 많이 기다려서 짜증난다.
나야 남는게 시간이니 사람 구경하며 기다렸지만..ㅎㅎ
다음엔 숙소랑 숙소 음식 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