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답이 없는 것에 대해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
관련 자료도 전무하고. 누가 도와줄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러면서 스트레스 관리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자위해보지만..
Output의 퀄리티가 그다지 높지 않을 거라는 걸 알아서 더욱 괴롭다.
이렇게해서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면 정말 해피한 거지만...
이건 비욘세 공연 보러 온 사람들한테 중학교 소풍 장기자랑 보여주는 꼴이라고나 할까..
그나마 그 장기자랑도 겨우겨우 여기저기 알아보고 열심히 노력해서 나온 결과 물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