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생님이 애인과의 결혼을 진지하고 구체적으로 생각중인 모냥. 그러나 둘 다 모아놓은 돈이 많지 않은터라 당장 집문제부터 막히는 듯.. 어제는 나에게 '언니야. 언니 니는 냉장고 사도~' 라며 천진하게 이야기한다. 맡겨놨니?ㅋ 2010-08-23 14:56:08
- 음.. D게시판에서 뒴담 패밀리 어쩌구 글이 뜬 모냥인데.. 난 그게 전혀 나랑 관계없다고 생각을했었다. 개인적으로 뒷담화한 적도 없었고 단지 글의 주제가 마음에 안들었으나 키배뜨기 싫어서 소심하게 여기 투덜거린 것뿐.. 2010-08-23 17:17:14
- 그런데 특정 닉네임을 거론해서 투덜댄 것이 무슨 뒷담 패밀리에 끼이는 오해가 발생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 괜한 오해에 휘말리고 싶지도 않고 신경쓰고 싶지도 않아서 관련 글 몇개 지우다 관뒀다. 내 개인적인 공간에 개인적으로 쓴글까지 검열받고 싶진 않다. 2010-08-23 17:19:06
- 어쨌거나 걱정해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미투에 프로텍트 기능을 추가해주세요~라고 괜한 한마디.ㅋ 2010-08-23 17:20:57
이 글은 shanti님의 2010년 8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