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上2010. 7. 13. 19:25
트위터를 통해 성미산 마을 이란 곳을 알게됏는데

네이버에 실린 소개글

나중에 결혼해서 애낳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도 안했고 자녀도 없는지라 자녀 교육에 큰 관심은 없지만
공동 육아와 대안학교, 그 밖의 공동체적 삶이 마음에 든다.

요즘 홍익재단과의 성미산 개발 문제로 많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모쪼록 개발논리에 묻히지 않고 마을을 잘 지켜내줬으면 좋겠다.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하면서 괜한 욕심인가.... ㅡㅡ;

Posted by shanti0127